2025년 10월 현재, 서울과 경기권 부동산 시장은 양극화가 뚜렷한 가운데 수도권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서울은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며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10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서울은 111.1로 100선을 돌파하며 전월 대비 20.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공급 부족과 수요 집중으로 인한 '똘똘한 한 채' 현상이 강해진 결과로, 특히 강남권과 재건축 단지에서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반면, 경기권 외곽 지역(양주, 평택, 이천 등)에서는 미분양이 1만 가구를 넘어섰으며, 전국 미분양 주택은 8만 세대를 돌파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수도권 내에서도 '준서울' 지역은 완판 행진을 보이지만, ..